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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춘女 손목에 `바코드` 문신 찍은 스페인 포주… 징역 44년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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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준 기자I 2016.01.03 05:05:05
자신이 데리고 있는 매춘부들에게 ‘바코드’를 새겨 넣는 등 파렴치한 행동을 보인 포주가 징역형을 선고 받았다. 사진=‘메트로’ 화면 캡처
[이데일리 e뉴스팀] 자신이 데리고 있는 매춘부들에게 ‘바코드’를 새겨 넣는 등 파렴치한 행동을 보인 포주가 징역형을 선고 받았다.

최근 영국 일간지 메트로는 여성들의 손목에 바코드 형태의 문신을 새긴 뒤 매춘에 종사하게 한 남성이 징역형을 선고받았다고 보도했다.

루마니아 국적을 가진 해당 남성은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금전적으로 어려운 여성들을 유인한 뒤 매춘을 강요하며 돈을 벌어온 것으로 알려졌다.

이 남성은 여성들의 손목에 ‘바코드 문신’을 새겨 도망갈 수 없게 했으며 노예 취급을 한 것으로 전해졌다. 심지어 피해 여성들 중에는 미성년자도 다수 포함돼 있어 사람들의 분노를 샀다.

피해자 중 한 여성은 “도망치다가 잡힌 뒤 며칠동안 아무 것도 먹지 못하고 두들겨 맞았다”면서 “이제라도 해방됐으니 다행이다. 앞으로는 행복하게 살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스페인 대법원은 “이런 악독한 범죄에는 용서가 필요 없다. 타인에게 고통을 준 만큼 벌을 받으라”며 이 남성에게 징역 44년형을 선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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