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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百 "올해는 캐주얼 셔츠가 대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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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정 기자I 2013.02.19 06: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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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내스 캐주얼 보편화 영향
"캐주얼셔츠 급성장"..봄 셔츠 출시

[이데일리 김유정 기자] 최근 쿨비즈, 웜비즈 등 ‘비즈니스 캐주얼’이 보편화되면서 셔츠에도 새로운 바람이 불고 있다. 화이트, 블루 등의 포멀한 드레스 셔츠 문화에서 체크셔츠, 도트무늬셔츠 등 캐주얼 셔츠 문화로 트렌드가 바뀌고 있다.

닥스 프리미엄 캐주얼 셔츠
19일 롯데백화점에 따르면 셔츠 매장에서 캐주얼 셔츠가 강세다. 지난해 처음으로 캐주얼 셔츠 비중이 드레스 셔츠 비중을 넘어섰고, 캐주얼 셔츠의 매출 신장율은 2011년 7.5%, 2012년 134%로 최근 급성장하고 있다. 같은 기간 드레스 셔츠 매출 신장율은 2011년 마이너스 7%, 2012년 마이너스 30%로 역신장했다.

이같은 추세를 반영해 롯데백화점은 올 봄 시즌부터 차별화된 캐주얼 셔츠를 새롭게 선보인다. ‘닥스’와 프리미엄 캐주얼 라인을 단독으로 기획하고, ‘헤르본’ 셔츠는 캐주얼 특화 라인인 ‘헤르본 S+’를 새롭게 선보인다. 오는 20일부터 롯데백화점 본점, 잠실점 등 ‘닥스’, ‘헤르본’ 셔츠 매장에서 총 60개 스타일, 6000여점의 상품이 판매된다.

가격대는 닥스 셔츠가 14만8000원~32만8000원, 헤르본 셔츠가 12만8000원~22만8000원이다.

권순욱 롯데백화점 남성MD팀 CMD(선임상품기획자)는 “올해는 비즈니스 캐주얼 트렌드가 대세로 자리잡고 고급 원단의 프리미엄 셔츠와 더 슬림해진 캐주얼 셔츠가 각광을 받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어 “지속적인 상품 개발로 합리적인 가격의 캐주얼 셔츠를 꾸준히 선보이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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