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오상용기자] 다음은 29일 장 마감 후 나온 주요 종목 뉴스다.
▲코스피200 신규편입 종목 = 다음달 15일부터 삼성엔지니어링(028050) 세하(027970) 한국카본(017960) 조선내화(000480) 일성신약(003120) 베이직하우스(084870) VGX인터(011000) 동화약품(000020) 대한화섬(003830) 한미반도체(042700) 등 10개 종목이 코스피200에 신규편입 됨.
▲코스피200 제외종목 = 다음달 15일부터 디피아이홀딩스(000320) 코오롱유화(011020) 한독약품(002390) 세신(004230) 세종공업(033530) 이수화학(005950) 코리아써키트(007810) 태경산업(015890) 퍼스텍(010820) 한솔홈데코(025750) 등 10개 종목이 코스피200에서 제외 됨.
▲스포츠서울21(039670) =최대주주인 서울신문사의 보유주식 788만7210주(47.23%)를 조명환씨 외 2인에게 매각 및 경영권 양수도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 지분매각 가격은 185억원.
▲무학주정(023150) = 조회공시 답변을 통해 "주가급등에 영향을 미칠만한 사항으로 현재 진행중이거나 확정된 공시사항이 없다"고 밝힘.
▲티니아텍(052290) = 경영권 안정을 위해 최대주주인 에스비텍(051780)이 주식 8.58%(467만주)를 장내매수했다고 공시. 티니아텍에 대한 에스비텍과 특별관계자 1인의 지분율은 기존 14.43%에서 23.01%로 증가.
▲마니커(027740) = 1억원을 투자해 물류회사인 티에스지엘로지스를 인수하기로 했다고 밝힘.
▲삼환기업(000360) = 터키 현지법인 `그린라이트 컨스트럭션`(Greenlight Construction Engineering Industry Trade)을 설립, 계열사로 추가했다고 공시. 삼환기업은 이 회사를 통해 터키지역 발주 정보 수집 및 수주사업을 진행할 계획.
▲엔터원(035500) = 운영자금 조달을 위해 보통주 1610만주, 총 210억9100만원 규모의 주주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 공시. 신주발행가액은 주당 1310원, 할인율은 30%다. 1주당 신주배정주식수는 2.5294644다.
▲튜브픽쳐스(053170) = 증권선물거래소가 `임시주주총회 소집정지 가처분 신청 지연 공시` 사유로 불성실 공시법인으로 지정예고함.
▲한진해운(000700) = 한국신용평가가 이 회사 무보증 회사채 신용등급을 `A+`로 상향.
▲후성(093370) =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성곡동 소재 토지를 153억원에 처분키로 결정. 공장이전 및 자산처분을 통한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처분했다고 밝힘.
▲한국오발(017010) = 최대주주가 박병용씨로 변경됐다고 공시. 기존 최대주주인 `OVAL CORP`과 박병용씨의 주식양수도계약에 따른 장외매매를 통해 최대주주가 변경됐다고 설명.
▲한국캐피탈(023760) = 이사회를 열고 주당 600원, 총 67억원 규모의 현금배당을 실시키로 결의했다고 공시.
▲삼화네트웍스(046390) = 운영자금을 위해 보유중인 씨와이알 주식 80만주 전량을 26억9300만원에 처분키로 결정.
▲넥스트코드(035450) = 황금에스티(032560)등이 제3자 배정 신주 발행금지 가처분 신청을 제기했다고 공시.
▲아인스(004870) = 주주인 김영삼씨가 지분 1.38%(85만5550주)를 장내매수, 지분율이 기존 8.40%에서 9.78%로 증가했다고 공시.
▲한국캐피탈(023760) = 유통주식수 확대를 통한 주식거래 활성화를 위해 1주당 액면가 5000원의 주식을 500원으로 분할키로 했다고 공시.
▲SK(003600) = 지난 4월 매출이 전년동기대비 28%증가한 2조1965억9800만원을 기록했다고 공시.
▲유진기업(023410) = 부동산개발 업체인 메트로피에프브이를 계열회사로 추가했다고 공시.
▲SK네트웍스(001740) = 대한통운(000120) 인수추진 보도와 관련, 조회공시 답변을 통해 "대한통운 인수를 검토한 사실이 없다"고 공시.
▲현대모비스(012330) = 현대캐피탈이 현대모비스 보유지분 1%, 85만7000주를 JP모간을 통해 매각키로 함.
▲삼보판지(023600) = 물류비 절감과 영업망 확충을 위해 골판지 제조업체 삼화 주식 21만주를 54억원에 취득키로 했다고 공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