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edaily 공동락특파원] 유럽증시가 거의 전업종에 걸쳐 큰 폭으로 상승했다. 최근 증시가 지나치게 과매도된 측면이 강했다는 투자자들의 인식이 반발매수세로 이어지면서 연이틀 급등했다.
5일 유럽증시에서 영국의 FTSE지수는 전일대비 3.23% 상승한 4615.60포인트를 기록했다. 독일의 DAX지수는 5.27% 폭등한 4483.03포인트를, 프랑스의 CAC40지수도 4.49% 급등한 3863.28포인트로 마감했다.
전일 상승을 주도했던 통신주와 기술주들이 연이틀 수직상승했다. 도이체텔레콤이 11.3% 급등했으며 프랑스텔레콤과 보다폰도 각각 15.2%, 9.1% 올랐다. 무선통신주인 오렌지도 16.1% 상승했다. 반도체종목들도 큰 폭으로 상승해 독일의 인피니온이 14.0%, 네덜란드의 ASLM홀딩스도 7.3% 올랐다.
금융주들도 크게 상승했다. 은행주인 BNP파리바와 HVB그룹이 각각 5.1%, 5.0% 상승했으며 보험주인 악사와 알리안츠도 각각 3.2%, 6.0% 올랐다. 세계 최대의 재보험사인 뮌헨재보험도 4% 올랐다. 이밖에 전일 신임 CEO 선임했던 프랑스의 미디어업체 비방디유니버셜은 16.0% 상승, 전일의 오름세를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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