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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케이홀딩스 48억원 증자 납입 완료…트러스트앤에쿼티 최대주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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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석천 기자I 2026.10.11 06:0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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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이데일리 홍석천 기자] 비케이홀딩스는 트러스트앤에쿼티투자조합을 대상으로 발행한 보통주 143만9200주의 증자대금 47억9973만2000원이 전액 납입됐다고 공시했다.

발행주식 수는 전날 효력이 발생한 5대 1 주식병합을 반영한 수치다. 병합 전 기준으로는 719만6000주다. 신주 상장 예정일은 오는 29일이며 상장 후 1년간 전량 의무보유된다.

이번 납입으로 트러스트앤에쿼티투자조합은 비케이홀딩스의 최대주주가 됐다. 기존 최대주주인 한국문화진흥과 특수관계인 2명의 합산 지분은 210만3287주, 27.87%다.

비케이홀딩스 48억원 증자 납입 완료…트러스트앤에쿼티 최대주주로
새 최대주주의 보유주식은 286만3880주, 지분율은 37.95%다. 지난달과 이날 두 차례의 제3자배정 증자로 283만9200주를 취득했고, 장내에서 2만4680주를 추가 매수했다.

두 차례 증자에 투입한 금액은 합계 90억6973만원이다. 조합은 경영참여를 목적으로 지분을 보유하며, 대표조합원 장석환 씨는 지난달 임시주주총회에서 비케이홀딩스 대표이사로 선임됐다.

한국거래소는 증자로 취득한 신주 283만9200주에 대해 추가상장일부터 1년간 의무보유할 예정임을 확인했다. 기존 장내매수분 2만4680주는 오는 14일까지 1년 의무보유 조치를 마쳐야 한다.

기한 안에 해당 구주를 의무보유하지 않으면 이튿날 투자주의 환기종목 지정 사유가 추가될 수 있다. 이는 현재 지정된 관리종목 및 투자주의 환기종목 사유와 별개의 후속 요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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