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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로 9회를 맞은 이번 공모전은 그동안 관광과 앱 개발에 국한됐던 ‘스마트관광 앱 개발 공모전’을 확장해 서비스, 소프트웨어 등 여러 형태의 제품·서비스 개발 및 아이디어 기획을 유도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공모 부문에 아이디어만으로 참여 가능한 ‘아이디어 기획 부문’을 신설, 급변하는 사회 트렌드를 적시에 반영토록 했다.
지난 5월 10일부터 6월 25일까지 진행한 공모전에는 총 278개팀이 참가해 50개팀이 수상했다. △아이디어 기획 부문(10개팀) △제품·서비스 개발 부문(40개팀)이다.
아이디어 기획 부문 중 대상은 지역별 주요 관광지 정보와 인디문화를 연계한 관광정보 제공 서비스인 ‘인디웨이’가 수상했다. 최우수상은 AR(증강현실) 기반 퍼즐형 여행기록 서비스인 ‘여담’과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맞춤형 예약 플랫폼 ‘개낭여행’이 수상했다.
제품·서비스 개발 부문 대상에는 다양한 관광데이터를 기반으로 관광지 순위 정보를 제공하는 서비스인 ‘슈잉’이 수상했다. 최우수상은 밤하늘과 별자리 테마 여행 플랫폼인 ‘별 헤는 밤’과 장기 여행객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트리디’, 맞춤형 AI 문화관광 큐레이션 서비스인 ‘My Muse Tour’, 8가지 테마의 차박여행 정보 서비스인 ‘카핑’ 등 총 4개 팀에 돌아갔다. 제품·서비스 개발 부문 공모전 수상작들은 웹 또는 구글플레이·앱스토어·원스토어에서 앱 다운로드를 통해 이용 가능하다.
수상작에는 총 1억원의 상금이 차등 지급된다. 또 홍보 및 시연회 개최, 맞춤형 컨설팅 지원 등의 혜택도 주어진다.
김경수 한국관광공사 디지털콘텐츠센터장은 “비대면 상황 지속으로 인해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서비스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환경에서 공모를 통해 시의성과 실효성을 갖춘 서비스가 많이 발굴됐다”며 “올해 공모 부문 신설 및 수상규모 확대로 공모전에 대한 관심과 참여가 크게 늘었는데, 내년에도 수요자가 원하는 신규 서비스가 많이 창출될 수 있도록 내실 있는 프로그램을 구성하고 다양한 지원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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