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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박지혜 리포터] 미국 최대 대중문화 축제 `코믹콘(Comic-Con)`이 지난 11일(현지시각) 전야제를 시작으로 12일부터 15일까지 샌디에이고 컨벤션센터에서 열린다.
매년 약60만 명 이상의 관람객이 찾는 `코믹콘`은 세계의 애니메이션, 영화, 게임 등 각종 콘텐츠와 상품이 전시 및 공개되는 축제다.
올해 코믹콘에는 판타지 영화 `트와일라잇(Twilight)`의 배우들과 영화감독 팀 버튼을 비롯한 `월트디즈니` 관계자들이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 `옵티머스 3D 맥스`를 전면에 내세운 LG전자는 영화 `300`, `다크나이트` 등을 제작한 `레전더리 픽쳐스`와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미공개 신작 영화 예고편 등을 3D 입체 영상으로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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