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안혜신 기자] 에코스타(SATS) 주가가 무선 주파수(스펙트럼) 매각안 승인에 힘입어 상승 중이다.
13일(현지시간) 오전 10시59분 현재 에코스타는 전 거래일 대비 4.08%(5.28달러) 오른 134.66달러를 기록 중이다.
연방통신위원회(FCC)는 에코스타의 400억달러 규모 무선 주파수 매각안을 승인했다.
이에 따라 에코스타는 AT&T에 50메가헤르츠(MHz), 스페이스X(SpaceX)에 65메가헤르츠의 주파수를 매각할 예정이다.
에코스타는 그동안 막대한 부채에 시달리면서 파산설에 시달렸다. 하지만 이번 매각으로 400억달러를 확보할 수 있게 되면서 만기 도래 부채 상환 등 재무 구조 개선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아울러 이번에 마련한 자금으로 5G 인프라 투자도 지속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에코스타는 미국 내 제4 이동통신사가 되기 위해 전국적으로 5G 네트워크를 구축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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