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주영 기자] 2일 상호관세 발표 후 시장이 반등하더라도 랠리가 오래 지속되지는 못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1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바이탈놀리지의 아담 크리스아풀리 설립자는 “2일 발표되는 관세 세부안은 여전히 확인할 수 없는 상태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도 결정했다고 발언했으나 정확히 발표될 내용에 대해 자세히 설명하지 않고 있는 상황”이라는 점에 주목했다.
그러면서도 그는 “S&P500지수의 경우 단기적으로 과매도 상태에 가까운만큼 빠르게 반등할 수 있다”면서도 “그러나 관세 추가조치를 포함한 다수의 정책적 불확실성 등을 고려할 때 시장의 상승 추세는 확신하기 어렵다”고 분석했다.
결국 크리스아풀리 설립자는 “단기간의 반등은 빠르게 매도의 기회로 삼아야 할 때”라고 강조했다.
같은 날 JP모건도 “시장에 대해 전략적으로 약세 전망을 유지하고 있다”며 “가장 큰 지배적 요인은 정책적 불확실성이고 단기적으로 트럼프 대통령이나 연방준비제도이사회 효과가 활성화되지는 않을 것”이라고 내다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