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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은 A씨를 살인 혐의로 체포한 뒤 이날 오전 6시 58분께 설악산 둘레길 인근에서 B씨 시신을 발견했다.
B씨의 시신은 등산로, 도로 방향과 먼 인적 드문 곳에 있던 것으로 파악됐다.
A씨와 B씨는 사업적으로 관계를 맺고 있던 것으로 전해졌다.
B씨에 대해서는 가족들의 실종신고가 접수돼 있었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자세한 범행 동기 등을 조사하고 있다.
피해자 시신, 인적 드문 곳서 발견
가족들이 경찰에 실종신고하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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