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허웅이 매수한 타입은 타워형이다. 드레스룸을 포함해 방 4개, 욕실 3개를 갖췄다. 현재 한 고층 월세 매물의 경우 보증금 1000만원, 월 임대료 1000만원에 세입자를 찾고 있다.
‘브라이튼 N40’은 지하 4층부터 지상 5~10층까지 5개 동에 걸쳐 총 148가구로 구성된 고급 아파트 단지다. 이 중 140가구는 전용 84~176㎡형의 일반 아파트로, 8세대는 전용 171~248㎡형에 이르는 펜트하우스로 마련돼 있다. 가구당 2대 이상의 주차 공간을 제공해 총 326대의 주차가 가능하다.
서울 도심과의 접근성이 우수할 뿐 아니라 철통같은 보안 시스템 덕분에 연예인 및 정·재계 인사들의 주거지로 각광받고 있다. 배우 한효주와 오연서, 그룹 ‘인피니트’ 엘(김명수), 트와이스 나연이 거주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최근에는 유재석이 펜트하우스를 86억 6570만원에 매입해 화제를 모았다. 유재석 역시 전액 현금으로 매입한 것으로 전해졌다.
|
이에 A씨는 “2021년 5월 서울 소재 한 호텔에서 허웅과 다투던 중 치아 래미네이트가 손상됐고, 허웅이 호텔 방에서 강제로 성관계를 해 임신하게 됐다”며 같은 해 7월 허웅을 맞고소했다.
경찰은 허웅의 혐의를 입증할 증거가 불충분해 혐의가 없다고 판단해 같은 해 9월 허웅의 준강간 상해 혐의에 대해 무혐의 처분했다. A씨는 검찰로 송치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