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오전 10시30분께 김포지역 한 야산에서 실종 신고된 김포시 공무원 A씨(50대·남·사무관)를 수색하던 경찰이 숨져 있는 A씨를 발견했다. 경찰은 범죄 혐의점이 없는 것을 고려해 A씨가 스스로 극단적 선택을 한 것으로 보고 수사하고 있다. A씨 소지품에서 유서는 발견되지 않았다.
A씨는 지난달 29일 집을 나간 뒤 귀가하지 않았고 휴대전화 연락도 끊기자 가족은 31일 경찰에 실종 신고를 했다. 경찰은 A씨의 행적을 추적하다가 야산으로 간 것을 확인하고 수색활동을 벌였다. A씨는 지난해 12월까지 김포시청에서 과장으로 근무하다가 올 1월 중소기업벤처부로 파견 인사발령이 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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