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측은 분할 목적에 대해 “분할회사의 대부분 매출은 액츄에이터 사업부문에서 발생하고 있으나, 자율주행 사업 부문에서의 개발비용이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어 적자가 지속되므로, 단순·물적분할 방식으로 분할신설회사를 설립함으로써 이를 해소하고자 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분할존속회사는 분할을 통해 흑자 전환과 사업 특성에 맞는 전문성을 확보해, 피지컬(Physical) AI 시장 선점을 위한 액츄에이터 사업부문에 집중하고자 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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