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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드, KGM 공식 파트너 선정…무쏘 EV와 車 구매 혁신

이다원 기자I 2025.03.25 15:51:22

온라인 기반 차량 구매 시장 선도
무쏘 EV 구매도 편리하고 빠르게

[이데일리 이다원 기자] 자동차 시승 및 온라인 판매 전문기업 라이드가 KGM 매입 판매 공식 파트너로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

소비자들은 라이드 플랫폼과 KGM 시승 예약 페이지에서 KGM 신차를 직접 구매할 수 있다. 이를 통해 라이드는 영업사원 없는 자동차 유통 방식을 확립하며, 온라인 기반 차량 구매 시장을 선도할 방침이다.

라이드는 KGM 차량의 온라인 견적 산출, 차량 상담부터 시승, 구매까지 원스톱으로 제공하는 KGM 익스피리언스 센터 마이크로사이트를 구축했다. 소비자들은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플랫폼을 통해 차량의 상세 정보를 확인하고, 옵션 선택에 따라 실시간 견적 시뮬레이션을 이용할 수 있다.

또 온라인 시승 예약 시스템을 통해 원하는 시간, 장소에 맞춘 편리한 시승도 가능하다.

라이드는 최근 출시한 KGM 신차 ‘무쏘 EV’로 전기 픽업트럭 시장에 대한 편리한 구매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 자동차 전문 스페셜리스트와 일대일 온라인 상담 서비스를 도입해 비대면 구매 과정에서도 전문적 상담이 가능하다. 구매를 결정하면 디지털 계약 시스템을 통해 서류 절차 없이 신차를 구매할 수 있다.

이민철 라이드 대표는 “KGM의 공식 온라인 판매점 선정은 라이드가 추구해온 디지털 기반 자동차 유통 혁신의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소비자들에게 더욱 투명하고 편리한 자동차 구매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사진=라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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