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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태형 기자] 오승록 노원구청장이 15일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 ‘2025 세계 지방정부 기후총회’에 참석해 RE100 신규 가입 도시 발언을 하고 있다.
노원구는 이번 총회를 계기로 ‘100% 재생에너지 도시네트워크(RE100 도시네트워크)’와 ‘글로벌 기후·에너지 시장협약(GCoM)’에 공식 가입하며, 국제 협력의 폭을 확대하고 탄소중립 선도 도시로서의 역할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오승록 구청장은 ”기후위기는 국경을 초월한 공동의 과제“라며, ”앞으로도 국제사회와 교류하며, 지역 주민과 함께 기후정책을 실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사진=노원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