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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균관대역(지하철 1호선) 도보권에 있는 해당 단지는 추후 한 정거장 만에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C노선(공사 중)’ 및 ‘신분당선(호매실~광교중앙역) 연장 노선(공사 중)’과 연계 가능한 광역 교통망도 갖출 전망이다. ‘인덕원~동탄 복선전철 106역(가칭, 공사 중)’도 도보권에 조성될 예정으로 서울 주요 도심으로의 접근성이 좋다.
이에 더해 단지는 북수원IC와 인접하여 자차 이용 시 약 30분대에 사당, 양재 등 주요 강남권 진입이 가능해, 서울 통근이 용이하다. 인근으로는 연면적 약 35만 2,600㎡ 규모의 AI 지식기반 미래산업 북수원 테크노밸리(예정)와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에 따른 미래산업 거점 R&D사이언스파크 조성 또한 예정돼, 추후 첨단 미래산업 관련 직주근접 단지로도 거듭날 전망이다.
단지가 위치한 이목지구에는 본격적인 개발과 더불어 유치원 및 초등학교, 공공도서관, 대형 학원가가 새로 들어설 예정이다. 대형 학원가의 경우 이목지구 내 약 650m에 걸친 상업·업무권역에 들어설 예정이다. 연면적의 약 30% 이상을 교육시설의무용도(서점, 학원, 독서실 등)로 확보하게끔 계획된 해당 상업·업무권역은 2512세대 규모로 2027년 준공 예정인 ‘북수원이목지구 디에트르 더 리체’와 3,498세대 규모의 ‘수원SK스카이뷰’ 사이에 위치한다.
이에 약 6000세대의 고정수요와 더불어 인근에 위치한 북수원자이렉스비아 2607세대, 수원장안힐스테이트 927세대, 수원장안 STX칸 1단지 734세대 등 총 1만 세대가 넘는 배후수요를 흡수할 대형 상권 및 학원가가 조성될 전망이다. 더불어 단지 옆으로는 초등학교 및 유치원 부지가 있어, 자녀 통학 역시 편리한 위치이다.
단지가 위치하는 이목지구는 총 4200여 세대가 계획된 미니신도시급 입지로, 지구 내에 대형 업무·상업 권역이 계획되어 우수한 주거 환경을 갖출 예정이다. 더불어 인근에 위치한 ‘스타필드 수원’, ‘롯데마트 천천점’, ‘만석공원’, ‘수원종합운동장’ 등 구도심 인프라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어, 단지를 둘러싼 쾌적한 신도시 인프라와 인근 구도심의 탄탄한 인프라를 누릴 수 있다.
대방건설이 시공하는 해당 단지의 견본주택은 수원역 인근인 수원시 권선구 서둔동 일대에 마련되며, 이달 말 개관을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