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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당 기준 대선 후보 지지율에서 민주당은 이보다 앞선 39%를 기록했다. 국민의힘 후보를 꼽은 답변 33%보다 6%포인트 앞선 수치다. 이밖에 조국혁신당 후보는 3%, 개혁신당 후보는 2%로 나타났다. 중도층이라고 해석할 수 있는 ‘태도유보’ 답변은 24%에 달했다.
대선 구도 인식에 있어서는 ‘정권 교체를 위해 야권 후보가 당선되어야 한다’고 응답한 비율이 51%, ‘정권재창출을 위해 여권 후보가 당선되어야 한다’고 응답한 비율이 37%였다. 진보층과 중도층에서 정권 교체 찬성 비율이 각각 88%, 59%로 나타났다.
차기 대통령 적합도를 묻는 질문에서는 이재명 민주당 대표가 31%로 선두를 달렸다. 김문수 고용노동부 장관이 8%, 홍준표 대구시장이 67%였다. 오세훈 서울시장과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는 동일하게 5%였다.
이번 조사는 24일부터 26일까지 3일간 만 18세 이상 남녀 1001명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조사 방법은 국내 통신 3사가 제공하는 휴대전화 가상번호(100%)를 이용한 전화면접조사로 진행됐으며, 응답률은 18%였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포인트다.
더 자세한 내용은 중앙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