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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성은 복합동박 장비 양산을 위한 천안 신공장 준공이 지연됐지만, 고객사 요구에 사전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공장 임대를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본 임대공장은 고객사 요구 조건에 부합하는 제조 여건을 갖춘 신축 건물이다. 고객사와 협의를 통해 초도 발주 물량에 대응할 예정이다.
태성 관계자는 “임대공장 운영을 통해 초도 물량에 적극 대응하고 품질 안정화를 도모해 신공장 준공 직후 안정적으로 양산을 이어갈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며 “고객사 대응뿐만 아니라 신공장 준공도 차질 없이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