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한 공제회는 준비금 적립률 113.9%를 기록하며 2018년 이후 7년 연속 준비금 적립률 100% 이상을 유지해 재무건전성을 입증했다.
|
지난해 투자자산군별 보유 비중은 △주식 17.2%(10조1700억원) △채권 13.6%(8조786억원) △기업투자 27.1%(16조273억원) △부동산 25.8%(15조2592억원) △인프라 16.3%(9조6869억원)였다. 국내외별 보유 비중은 △국내 39.3% △해외 60.7%다.
공제회는 경제·정치적 불확실성이 만연한 어려운 환경에도 선별적 투자 기회 발굴과 안정적인 자금 운용으로 11.1%의 우수한 기금운용 수익률을 달성했다.
또한 탄력적 자산배분 및 포트폴리오 운용으로 자산군별로도 금융투자 10.8%, 기업투자 14.2%, 대체투자 9.3% 등 전 부문에서 양호한 수익률을 기록했다.
금융투자의 경우 해외주식에서는 강세장을 보인 북미 지역 및 정보기술(IT) 업종에 선제적으로 비중을 확대해 30.9%의 높은 수익률을 달성했다. 또한 국내외 채권투자에서도 금리 환경에 맞춘 유연한 매수·매도로 5.2% 수준의 안정적 실적을 거뒀다.
기업투자의 경우 국내에서 올리브영, 티맥스소프트 원리금 회수 등 우량 사모지분 및 대출 투자로 6.4% 수익률을 거뒀다. 또한 해외 기업투자에서 바이아웃 및 세컨더리 사모펀드(PE)의 운용 호조와 사모대출 펀드의 안정적 수익 창출로 19.9% 수익률을 거양했다.
국내 인프라에서는 안정적 배당수익 기반의 9.1% 수익률을 기록했다. 해외 인프라에서는 글로벌 에너지 수요 증가 및 디지털화 등에 힘입은 투자자산의 우수한 운용 성과와 매각차익을 바탕으로 18.7% 수익률을 달성했다.
부동산 부문에서도 코로나19 여파에 따른 상업용부동산 업황 둔화에도 국내 선순위 대출 펀드 및 리츠 투자, 해외 멀티패밀리 섹터 대출 투자 등으로 5.4%의 양호한 수익률을 거뒀다.
공제회는 분산투자 원칙에 따라 매년 자산별, 지역별, 운용 주체별 자산배분 계획을 수립하고 있다. 또한 자산군 및 지역별 시장 환경 등을 고려해서 유연한 자산배분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올해 기금운용 자산 62조원, 기금운용 수익 3조원, 기금운용 수익률 5.2%를 목표로 하고 있다.
정갑윤 한국교직원공제회 이사장은 “해외투자 비중이 높아진 만큼 해외 사무소 설치 등 글로벌 네트워크 확대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기금운용 안정성 강화를 통해 지속 성장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