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산란계(7799만 5000마리)와 육용계(9395만 8000마리) 사육 마릿수도 전년대비 각각 2.6%, 0.1% 증가했다. 산란계는 작년 3~9월 병아리 입식 마릿수 증가로 6개월 이상 성계가 5.0% 증가한 영향이다.
한·육우는 334만 8000마리로 전년동기대비 17만 9000마리(-5.1%) 감소했다. 가임 암소의 지속적 감소로 전년동기대비 1세미만 -6.6%, 1~2세미만 -9.4%, 2세이상 -1.1% 줄었다. 아울러 작년 12월부터 올해 2월까지 도축 증가로 2세 이상 한·육우가 -6.0% 감소했다.
젖소는 37만 7000마리로, 가임젖소 감소 및 도축 증가로 5000마리(-1.3%) 줄었다. 돼지는 1079만 6000마리로 19만 8000마리(-1.8%) 감소했다.
시도별로 보면 전년동기대비 돼지 사유 규모가 큰 충남에서 -6.2% 줄었고 전북 -4.6%, 경기 -1.7% 순으로 감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