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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날에는 경희대병원 정신건강의학과 백종우 교수를 초청해 ‘소진되지 않고 오래가는 힘, 번아웃을 위한 마음 휴식’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행사 이틀차에는 동료들과 즐거운 추억을 남길 수 있는 ‘율생네컷’ 포토부스와 온율에 관한 퀴즈를 풀며 공익 활동에 대한 임직원들의 관심을 한층 제고할 수 있는 ‘율퀴즈 온더 여율’ 행사도 진행됐다.
행사 마지막날에는 온기나눔바자회가 열려 임직원이 기증한 700여개의 물품이 새로운 주인을 만났고, 판매 수익금은 경북 산불 피해지역의 긴급 구호 및 재건 지원을 위해 쓰인다. 이밖에도 사회적기업이 판매자로 나선 나눔스토어도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