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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실 복무 의혹’ 송민호, 경찰 조사서 혐의 대체로 인정

김형환 기자I 2025.03.31 12:00:00

경찰청 정례 기자간담회
“복무 시간 근무지 이탈 대체로 인정”

[이데일리 김형환 기자] 사회복무요원 근무 당시 불성실하게 근무했다는 의혹에 휩싸인 그룹 ‘위너’의 멤버 송민호(32)가 자신의 혐의를 대체로 인정했다.

가수 송민호. (사진=YG엔터테인먼트 제공)
경찰 관계자는 31일 서울 서대문구 미근동에서 열린 정례 기자간담회에서 “(송씨가) 복무 시간에 근무지 이탈한 것을 대체적으로 인정했다”고 밝혔다.

송씨는 2023년 3월 24일부터 사회복무요원으로 근무하며 근무지에 제대로 출근을 하지 않는 등 병역법을 위반한 혐의를 받는다. 병무청은 경찰에 송씨에 대한 수사의뢰를 했고 경찰은 송씨를 입건해 수사하고 있다.

송씨의 수사를 맡은 서울 마포경찰서는 지난 1월부터 세 차례에 걸쳐 송씨를 소환 조사했다. 경찰 관계자는 “세 차례 출석 조사 했고 압수수색을 진행했다”며 “이를 토대로 분석 중”이라고 설명했다. 송씨는 지난 1월에 있었던 첫 조사에서는 혐의를 부인하는 취지의 진술을 한 것으로 전해졌는데 이어지는 조사에 입장을 바꾼 것으로 보인다.

경찰은 조만간 폐쇄회로(CC)TV 영상, 조사 내용 등을 토대로 수사를 마무리 하고 송씨의 혐의 유무를 판단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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