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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서 16~18일 아·태 문화유산 전문가 회의

신하영 기자I 2025.04.16 10:14:32

국제기념물유적협의회 한국위원회 주관

[이데일리 신하영 기자] 건국대에서 아시아·태평양 지역 문화유산 전문가 회의가 열린다.

건국대는 16일부터 18일까지 서울캠퍼스 학생회관 프라임홀에서 ‘국제기념물유적협의회(ICOMOS) 아시아-태평양 지역회의’가 열린다고 밝혔다.

건국대는 “이번 회의는 지역 문화유산이 당면한 다양한 도전과 과제에 대응하기 위한 국제협력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로 국제기념물유적협의회(ICOMOS) 소속 전문가들과 세계유산 관련 국제기구 인사들이 대거 참가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이코모스 한국위원회(위원장 최재헌 건국대 교수)가 주관하는 이번 회의에서는 △유산 영향 평가(HIA) △유산 해석 △기후 변화 대응 및 재난관리 △통합적 유산 보호 등 4가지 주제가 논의된다.

건국대는 “회의 참가 신청은 이코모스 한국위원회 공식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며 “이코모스 한국위원회 회원은 사전 등록을 통해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비회원 및 관련 기관 관계자는 옵서버 자격으로 등록할 수 있다”고 안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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