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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까지 약 260개 품목에 대한 적합성 검사를 실시했으며, 기준에 부합하지 않는 상품에 대해서는 즉시 판매 중단 조치를 취했다.
또 소비자 보호를 위해 사전 예방 시스템을 적극 운영하고 있으며, 동일 제품의 재등록을 방지하기 위해 사후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있다.
알리는 지난달부터 검사 품목과 범위를 한층 확대했고, 계절별 수요가 높은 품목을 중심으로 선제적인 안전성 점검을 추진할 예정이다.
특히 △어린이 제품(5월) △물놀이·휴가용품(7월) △캠핑·제수용품(9월) 등 주요 품목을 대상으로 더욱 철저한 검사를 실시한다는 방침이다.
국내 기준을 통과한 상품에 대해서는 고객들이 보다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돕는 방안을 강구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