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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시장에는 △더 뉴 아우디 Q6 e-트론 퍼포먼스 △더 뉴 아우디 Q6 e-트론 퍼포먼스 프리미엄 △더 뉴 아우디 Q6 e-트론 콰트로 프리미엄 △더 뉴 아우디 SQ6 e-트론 등 총 4개 트림으로 출시한다.
더 뉴 아우디 Q6 e-트론 퍼포먼스와 더 뉴 아우디 Q6 e-트론 퍼포먼스 프리미엄 전용 기능과 옵션을 패키지화해 모델 트림과 조합한 구성을 도입, 고객 선택의 폭을 넓혔다.
독일 잉골슈타트 공장에서 직접 조립한 100kWh 최신 고전압배터리를 장착한 ‘더 뉴 아우디 Q6 e-트론’은 PPE 플랫폼과 800V 아키텍처를 최적으로 호환토록 해 주행 거리, 충전 성능을 대폭 향상했다.
더 뉴 아우디 Q6 e-트론 △퍼포먼스와 △퍼포먼스 프리미엄 트림의 경우 최대 출력 225kW과 49.46kg.m의 최대토크를 발휘한다. 제로백(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까지 가속하는 시간)은 6.7초가 소요되며, 최고 시속 210㎞까지 달릴 수 있다. △콰트로 프리미엄 트림은 합산 출력 285kW와 전축 28.04kg.m, 후축 59.14kg.m의 최대토크를 발휘한다. 제로백은 5.9초다.
△SQ6 e-트론 트림은 합산 출력 360kW와 전축 28.04kg.m, 후축 59.14kg.m의 최대토크를 발휘하고 제로백은 4.4초다.
복합 기준 1회 충전 시 주행 가능거리는 ‘더 뉴 아우디 Q6 e-트론 퍼포먼스’와 ‘더 뉴 아우디 Q6 e-트론 퍼포먼스 프리미엄’은 468㎞, ‘더 뉴 아우디 Q6 e-트론 콰트로 프리미엄’은 400㎞, ‘더 뉴 아우디 SQ6 e-트론’은 412㎞의 주행이 가능하다.
더 뉴 아우디 Q6 e-트론은 ‘퍼포먼스 프리미엄’에 스포츠 서스펜션, ‘콰트로 프리미엄’에 어댑티브 에어 서스펜션, ‘SQ6 e-트론’은 어댑티브 S에어 서스펜션을 각각 장착해 어떤 노면 상황에서도 안정적 주행 성능과 승차감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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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내에는 인체공학적 요소와 디자인을 조화한 ‘소프트랩(Softwrap)’ 콘셉트를 적용했다. 11.9인치 버츄얼 콕핏 플러스와 14.5인치 MMI 터치 센터 디스플레이를 탑재했고, 아우디 애플리케이션(앱) 스토어에서 다양한 앱을 설치할 수 있다.
이와 더불어 ‘더 뉴 아우디 Q6 e-트론 콰트로 프리미엄’과 ‘더 뉴 아우디 SQ6 e-트론’은 뱅앤올룹슨 3D 프리미엄 사운드 시스템을 채택하고 운전석과 조수석 헤드레스트에 추가 스피커가 내장되어 서로에게 방해받지 않는 개인 사운드존을 구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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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는 전동화와 디지털화를 중심으로 한 자동차 시장의 변화에 따라 소비자들의 다양한 요구를 충족하고 한국 시장에서의 지속가능한 성장 기회를 마련하기 위해 다각도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아우디 전기차 보유 고객들은 ‘마이아우디월드(myAudiworld)’ 앱의 e-트론 전용 메뉴를 통해 충전소 찾기 및 예약, 충전 완료 여부 확인, e-트론 충전 크레딧 카드에 신용카드 연동 및 잔여금액 확인 등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