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근’이라는 이름은 몰딩, 문틀, 걸레받이를 최소화하고 집 안 전체를 하나의 조화로운 공간으로 연출하는 히든인테리어 트렌드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했다. 최근 인테리어 마감재 및 가구, 가전업계까지 이러한 스타일을 반영한 신제품을 출시하는 가운데, 노바마루 역시 공간 전체에 자연스럽게 녹아드는 부드러운 컬러감과 질감의 강마루를 선보이게 되었다.
‘블랙라벨 포근에디션’의 5가지 신규 패턴은 자연의 부드러운 색감을 모티브로 개발되었다. 목재의 결이 촘촘하고 은은하게 표현되어, 인테리어와 조화롭게 어우러지는 것이 특징이다. 각 패턴별 특징은 다음과 같다.
△프릴리아(Prillia)는 마치 따스한 햇살이 스며든 듯한 자연스러운 컬러로, 공간에 온화하고 포근한 분위기를 더한다. 밝고 부드러운 색감이 특징이며, 편안하고 친근한 인상을 연출하는 데 적합하다.
△오드페일(OdPale)은 깊이감 있는 중간톤을 통해 차분하면서도 무게감 있는 분위기를 선사한다. 안정적이면서도 세련된 느낌을 강조하고 싶다면 이 컬러를 활용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글라이드(Glide)는 조용하고 여유로운 감성이 돋보이는 그레이 컬러로, 차분하면서도 깔끔한 공간을 연출하는 데 적합하다. 모던하고 세련된 스타일을 선호하는 이들에게 추천할 만한 색상이다.
△유세이지(Usage)는 아늑하고 포근한 감성을 담은 색조로, 따뜻하면서도 편안한 분위기를 조성하는 데 효과적이다. 부드러운 색감이 특징이며, 감성적인 공간 연출에 활용하기 좋다.
△나잇포그(NightFog)는 맑고 깨끗하면서도 정갈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컬러다. 단정하고 차분한 느낌을 강조하며, 세련된 인테리어를 완성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노바마루 관계자는 “블랙라벨 포근에디션은 히든인테리어에 최적화된 마루로, 단순히 ‘조금 더 부드러운 느낌’이 아니라 ‘가장 부드러우면서도 고급스러운 나뭇결’을 강조한 제품”이라며 “광폭 사이즈의 장점을 살리면서도 공간 전체가 편안하고 세련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도록 디자인했다”고 설명했다.
‘블랙라벨 포근에디션’은 오는 4월부터 전국 대리점 및 제휴처에서 구매 및 시공이 가능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