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원금은 경북, 경남, 울산 등 산불 피해 지역의 저소득 가정과 아동을 우선으로 긴급 생계비, 화재로 소실된 주거환경 개선, 필수 가전가구 구입을 위한 주거비를 지원하는데 사용될 예정이다. 이번 재난 상황에 노출된 주민, 특히 아동의 2차 정신적 피해를 방지하기 위한 심리 정서 지원에도 활용된다.
이우성 SGC에너지 대표는 “갑작스러운 재난으로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계신 지역 주민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며 “하루빨리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기를 기원하며 실질적인 도움을 드릴 수 있도록 적극 동참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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