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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프레미아, 25일까지 8개 전 노선 특가 판매

이다원 기자I 2025.04.14 08:54:00

호놀룰루 7월 2일 신규 취항 기념
첫 할인 프로모션도 진행

[이데일리 이다원 기자] 에어프레미아가 가정의 달을 앞두고 고객을 위한 특가 이벤트를 연다고 14일 밝혔다. 기간은 오는 4월 25일까지다.

특가 판매 노선은 △호놀룰루 △LA △뉴욕 △샌프란시스코 △방콕 △나리타 △다낭 △홍콩 등 8개 전 노선이다.

먼저 새롭게 취항하는 하와이 호놀룰루 노선의 특가 판매를 먼저 진행한다. 특가 운임은 유류할증료와 공항세를 포함한 왕복 총액 기준으로, 프리미엄 이코노미 클래스는 102만 4500원부터, 이코노미 클래스는 75만 4500원부터 각각 판매한다. 탑승 기간은 첫 취항을 시작하는 7월 2일부터 10월 25일까지다.

이후 오는 17일부터는 나머지 7개 노선의 프로모션 특가 판매가 시작된다. 프리미엄 이코노미 클래스 왕복 총액 특가 운임은 △LA 146만 2100원 △뉴욕 169만 6900원 △샌프란시스코 118만 2100원 △방콕 48만 3400원 △나리타 29만 3400원 △다낭 36만 5300원 △홍콩 30만 3100원부터 판매한다.

이코노미 클래스는 △LA 76만 2100원 △뉴욕 89만 6900원 △샌프란시스코 66만 2100원 △방콕 26만 3400원 △나리타 17만 3400원 △다낭 19만 5300원 △홍콩 18만 3100원부터 판매한다.

탑승기간은 4월 18일부터다. 단, 홍콩 노선은 운항이 재개되는 5월 1일부터 탑승이 가능하며 노선별 탑승가능 기한이 상이하니 일정을 잘 확인해야 한다.

(사진=에어프레미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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