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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소호은행 컨소시엄에는 우리은행, 우리카드, 아이티센, 유진투자증권, 메가존클라우등이 일찌감치 참여를 확정한 데 이어 최근엔 OK저축은행, 부산은행, NH농협은행, 하나은행까지 합류했다. 5대 시중은행 중 3곳이 참여한 것이다. 한국소호은행 컨소시엄을 이끄는 한국신용데이터는 전국 170만 사업장에 도입된 ‘경영 관리 앱(캐시노트)’를 통해 전국 소상공인에 관한 다양한 정보를 갖고 있다.
금융당국은 예비 인가 접수가 끝나면 사업 계획의 타당성과 혁신성, 자금 조달 능력 등을 중점 심사할 것으로 보인다. 제4인터넷은행 예비 인가 평가 항목과 배점은 자본금 및 자금 조달 방안(150점), 사업계획 혁신성(350점), 사업계획 포용성(200점), 사업계획 안전성(200점) 등 총 1000점으로 구성됐다. 기존 인터넷전문은행 3사 예비인가 심사 때보다 자본금 및 자금 조달 방안(100점→150점), 사업계획의 포용성(2015년 140점·2019년 150점→200점)의 배점이 커졌다.
또 고객들의 수요 대비 공급이 부족한 비수도권 중소기업(소상공인 포함)에 대한 자금 공급 계획(50점)이 처음으로 들어갔다. 당국은 신청서 접수 후 2개월 내에 심사 결과를 발표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