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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식품기업여신 GD는 그린 디렉터(Green Director)의 약자로 농업·농식품 분야에 대한 자금지원을 통해 대한민국 그린생태계 조성에 앞장서는 농협은행만의 농식품금융 특화 직원 양성 프로그램이다.
전년도 농식품기업여신 GD 프로그램을 이수한 112명의 직원들은 농식품 특화상품 신규 여신금액 13.1%에 달하는 2,556억원을 실행했다. 올해는 60명의 농식품기업여신 핵심 인력을 선발했고, 전문교육을 이수하며 농업인 및 농식품기업의 실익 증진에 힘쓸 예정이다.
이날 GD 발대식에서는 농식품업종 심사 전문가의 농식품기업여신 지원 및 심사 키 포인트(key point)를 공유하고, 농업금융의 발전방향에 대한 의견을 교환하는 시간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