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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레오바이오파마, 임상 3상 기대감 높아…‘비중확대’ - JP모건

장예진 기자I 2025.03.28 02:56:33
[이데일리 장예진 기자] JP모건은 메레오바이오파마(MREO)에 대한 투자의견을 비중확대로 커버리지를 개시하고 목표주가를 7달러로 제시했다.

이 소식에 27일(현지시간) 오후 1시 48분 기준 메레오바이오파마의 주가는 전일대비 4% 상승한 2달러선에서 거래 중이다.

인베스팅닷컴에 따르면 JP모건은 골형성부전증(Osteogenesis Imperfecta, OI) 치료제인 ‘세트루수맙(Setrusumab)’의 3상 임상시험 결과 발표에 대한 기대감이 높다면서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메레오의 밸류에이션은 특히 중요한 데이터 발표를 앞두고 매력적인 것으로 분석된다.

임상 2상 데이터는 이미 세트루수맙이 1형, 3형, 4형 OI 환자들에게 긍정적이고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영향을 미쳤음을 보여줬다.

JP모건은 시장 잠재력 측면에서 세트루수맙이 유럽 지역에서 빠르게 채택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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