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르쉐가 내연기관 스포츠카의 제왕인 911을 전동화 시대에 맞는 새 모델로 탈바꿈시키고 있다. 포르쉐코리아가 4월 열리는 ‘2025 서울모빌리티쇼’에서 최초로 선보이는 ‘911 카레라 4 GTS’가 대표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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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모터스포츠에서 축적된 기술과 노하우가 하이브리드 시스템 설계에 적용됐다. 가볍고 강력한 ‘T-하이브리드 시스템’은 새롭게 개발된 일렉트릭 터보 차저가 탑재됐다. 3.6ℓ 수평대향 엔진 및 전기차저부터 포르쉐 더블 클러치(PDK)에 통합된 전기모터, 강력한 경량 트랙션 배터리 등이 T-하이브리드 시스템 성능을 최적화한다. 시스템 총 출력은 기존 모델보다 61마력(PS) 증가한 541마력(PS)이고 토크는 62.2kg.m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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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드라이트의 경우 포르쉐 특유의 과감한 표현력이 돋보인다. 매트릭스 LED 메인 헤드라이트는 4포인트 주간 주행등과 같은 모든 라이트 기능을 지원하고, 라이트 시그니처를 적용해 멀리서도 911의 독특한 외관이 돋보이게 만들어준다.
또 911 카레라 GTS 모델에는 기본 사양으로 리어 헬퍼 스프링이 포함된 PASM(포르쉐 액티브 서스펜션 매니지먼트) 스포츠 섀시와 리어 액슬스티어링이 제공된다. PASM 스포츠 섀시가 탑재되면 기존 911 카레라 모델 대비 지상고가 10mm 더 낮아진다. 스프링은 더 단단하고 짧으며 모터스포츠에서 입증된 헬퍼 스프링을 GTS 모델의 리어 액슬에 장착해 더욱 스포티한 탄성을 구현한다. GTS 모델에 기본 사양으로 포함된 리어 액슬 스티어링은 퍼포먼스와 일상 주행의 유용성을 동시에 높여준다. 저속 주행시 회전 반경이 줄어 차체 조작이나 회전을 더 쉽게 하고, 고속 주행 시에는 주행 안정성을 크게 높여준다. 리어 액슬 스티어링은 911 카레라 모델에는 기본 제공되진 않는다.
아울러 포르쉐 토크 벡터링 플러스(PTV Plus)는 뒷바퀴에 제동력을 가해 차의 역동성, 안정성을 동시에 높여준다. 어떤 속도에서도 안정성과 뛰어난 트랙션, 높은 민첩성을 제공한단 설명이다. GTS 모델에만 선택 사양으로 제공되는 포르쉐 다이내믹 섀시 컨트롤(PDCC)은 역동적으로 코너링을 할 때 차량이 측면으로 기울어지는 현상을 최소화한다. 어떤 속도에서도 개선된 드라이빙 다이내믹, 자연스러운 핸들링, 편안한 승차감을 돕는다.
또한 신형 911 모델은 911 최초로 완전히 디지털화된 계기판이 장착된다. 고유한 911 디자인 DNA와 모던 테크놀로지가 결합된 포르쉐 드라이버 익스피리언스 제어 콘셉트를 바탕으로 직관적인 조작이 가능하며, 개인화된 주행 모드 설정과 향상된 운전자 보조 시스템을 통해 보다 높은 수준의 드라이빙 경험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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